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이빗 엘렙슨 (문단 편집) === [[메가데스(밴드)|메가데스]]에서 활동 === 메가데스의 원년 결성 멤버. 그는 [[데이브 머스테인]]이 살고 있던 아파트 아랫층에서 살고 있었다. 어느날 엘렙슨의 베이스 연주 소리가 시끄럽다며 머스테인이 그의 집에 찾아가서 항의를 했고[* 마침 메탈리카에서 추방된 분노로 가득찬 시절이라 욕설을 외치며 화분을 집어던졌다고 한다(...)] 엘렙슨이 사과의 의미로 자신의 데모 테이프를 건넸는데, 이것을 계기로 함께 밴드를 시작하였다. 메가데스 가입 이전에는 글렘 메탈이나 팝 메탈을 하려고 했으나 이후 머스테인의 음악성과 스래시 메탈이라는 장르에 빠져들어 이 길을 걷게 되었다. 메가데스의 서브 보컬도 담당하고 있다. 스래쉬 메탈 베이스에 있어서 독보적 인물들 중 한명이다. 음악적 이론기반이 거의 없었던 머스테인과 달리 재즈 베이스에도 상당히 조예가 깊었고 이를 바탕으로 '''상당히 세련된 베이스 라인을 만드는 작곡 능력'''[* 데이빗은 메가데스의 곡을 연주할 때 머스테인이 작곡한 기타 리듬을 따라가지 않고 자신이 직접 만든 베이스 리프를 곡에 상당히 많이 넣었다. 이것은 이후 소송에서도 크레딧을 요구하는 논거로 적용되었다.]을 메가데스 앨범에 녹여냈다. 유튜브 영상에 달린 댓글 중 하나는 그의 역할을 제대로 설명해 주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aS_GhnLWAzI|Dave Ellefson has always been a master of arranging the bass patterns for Mustaine's wacky guitar work.(데이빗 엘렙슨은 머스테인의 괴상한 기타 리프에 어울리는 베이스 패턴을 만들어내는 달인이다.)]] 특히 1986년 Peace Sells... but Who's Buying? 앨범에서 두드러진다. 3번 트랙 Peace Sells, 8번 트랙 My Last Words[* 이 곡에서는 팬타토닉 리프와 근음 연주를 기타리프와 역으로 배치하는 센스를 발휘하여 곡 자체의 베이스 음도 잘 들리고 곡이 매우 다이나믹해졌다.]에서 베이스라인을 제대로 들을 수 있다. 1984년까지 핑거피킹으로 연주하였고[*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9kKC5LNgKhM|1984년 버클리 공연에서 핑거피킹을 하고 있다. Dave Musatine(기타), David Ellefson(베이스), Kerry King(기타), Lee Rausch(드럼)]] ] 이후 메가데스의 곡 구성과 메가데스에 필요한 베이스톤을 고려하여 피크 피킹으로 전환하였다. 중간에 머스테인과의 불화로 밴드를 탈퇴했다가 2010년에 숀 드로버의 중재로 다시 밴드에 참여하게 되었다. 당시 베이스를 담당하던 제임스 로멘조는 엘렙슨의 재결합을 축하한다면서 자진해서 탈퇴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